5월 공익근무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마친 가수 조성모가 소집 해제 후 첫 공식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조성모는 7일 오후 서울 광장동 멜론 악스에서 팬미팅을 열고 팬들을 만났다. 이날 팬미팅은 팬들이 조성모의 데뷔 10주년을 축하하기 기획한 행사다. 이날 팬미팅에는 일본 등 해외 팬들을 포함해 1000여 명의 팬들이 모여 오랜만에 조성모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조성모는 이번 팬미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7집 준비에 들어간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