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세계적스타들과어깨나란히…로레알파리모델

입력 2008-09-11 01:2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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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김래원이 피어스 브로스넌, 다니엘 우 등 세계적인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또 ‘식객’을 통해 익힌 요리 솜씨를 선보이는 책도 발간한다. 김래원은 최근 코스메틱 전문 브랜드 로레알 파리의 남성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로레알 파리 맨 엑스퍼트’의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김래원은 ‘당신은 소중하니까요’라는 광고카피로 유명한 로레알 파리의 남성 스킨 케어 브랜드의 모델로 나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그 동안 ‘로레알 파리 맨 엑스퍼트’ 모델로는 미국 드라마 ‘로스트’의 주연배우 매튜 폭스, ‘007’ 시리즈의 섹시스타 피어스 브로스넌, 중국의 다니엘 우 등이 활약해왔다. 김래원은 시청자의 인기를 모아오며 ‘식객’의 9일 마지막 방송을 통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에 따라 김래원은 ‘식객’ 촬영을 위해 배운 요리의 레시피와 요리 경험 등을 담은 책을 내놓을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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