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섹시&복고’컨셉트로컴백

입력 2008-09-11 05:4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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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가 18일 복고풍 댄스곡 ‘어쩌다’로 컴백하는 가운데 섹시한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브라운아이드걸스 측이 11일 공개한 재킷 사진을 보면, 70,80년대에나 볼 수 있을 법한 TV, 라디오, 마이크를 소품에 색감이 강조돼, 복고풍이면서 세련된 섹시미를 느끼게 한다. 리더인 제아는 여성미를 강조했고, 나르샤는 데뷔 후 처음으로 단발머리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래퍼 미료는 보이시한 매력이 강조했으며, 막내 가인은 이번에도 짧은 치마와 단발머리로 귀여운 컨셉트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어쩌다’는 손담비의 ‘배드 보이’를 작곡한 용감한 형제의 곡으로, 최신 음악소스와 기계적인 사운드가 인상적이며, 쉽고 경쾌한 멜로디의 댄스곡이다. 브라운아이드걸스는 18일 싱글발매와 함께 케이블 음악채널 Mnet ‘엠 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활동에 들어간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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