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맞아?파격섹시미공개

입력 2008-09-18 04: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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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홍수현이 파격적인 섹시미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홍수현은 8월 말 탤런트 하석진과 태국 푸켓에서 캘빈클라인 진 액서서리의 2008 가을/겨울 화보를 촬영했다. 두 연인의 사랑과 배신, 질투, 이별 등을 주제로 다룬 이번 패션 화보에서는 무엇보다도 두 배우가 뿜어내는 파워풀한 섹시함이 매력적으로 담겨져 있어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홍수현은 그간 방송에서 보여주었던 밝고 순수한 이미지를 벗어나 파격적인 섹시미를 드러내 관계자들조차 놀라게 했다는 후문. 하석진 또한 성실하고 반듯해 보이는 얼굴과는 달리 연예계 소문난 몸짱으로 근육질의 탄탄한 몸매를 선보여 멋진 앙상블을 이뤘다. 홍수현은 9월 11일 개봉한 ‘영화는 영화다’에서 수타(강지환 분)의 옛 여자친구이자 강패(소지섭 분)와 사랑에 빠지게 되는 영화배우 미나 역으로 출연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하석진은 지난 8월 31일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행복합니다’에서 권투선수 강석 역으로 출연했으며 차기작으로 곧 돌아올 예정이다. 두 선남선녀의 패션화보는 잡지 쎄씨 10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이유나 기자 ly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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