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한영,이선진등패션사업가로변신

입력 2008-09-19 09: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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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와 한영, 이선진, 이재룡 유호정 부부가 패션브랜드 멀티숍을 론칭했다. 이들은 연예인 브랜드 멀티숍 스타비스타(www.starvista.co.kr)를 열고 10월 각각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패션브랜드를 내놓는다. 연예인들이 직접 의상 컨셉트를 정하고 디자인에 참여해 브랜드를 차별화한다. 모델 출신 방송인 이선진의 ‘S170cm’, 황보의 ‘Beaucomb’, 한영의 ‘Kiss & Emilie’, 세계적인 B-Boy 겜블러의 ‘Freezeburn’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재룡 유호정 부부가 태연이와 예빈이를 키우면서 즐겨 입힌 프랑스 아동복 브랜드 IKKS, 3pommes, Jeanbourget도 ‘Starvista Kids’로 참여한다. 스타비스타는 향후 패션디자이너 하상백, 이보미, 구두디자이너 최정인 등 유명 디자이너들이 참여한 디자이너 브랜드숍도 론칭할 예정이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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