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타짜’에 출연중인 한예슬이 ‘도박장’에서 이색 생일 파티를 열었다. 인터넷매체 마이데일리에 따르면 ‘타짜’에서 난숙역을 출연중인 한예슬은 19일 인천항 인근 도박장 촬영장에서 팬들이 열어준 생일 파티에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이날 한예슬의 26번째 생일을 맞아 팬클럽 회원 100여명은 인천항 근처의 야외 촬영장을 찾아와 깜짝 파티로 그녀의 생일을 축하해 줬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