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리브스파파라치폭행혐의벗어

입력 2008-09-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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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파파라치가 키아누 리브스를 상대로 낸 폭행 관련 소송이 기각됐다고 AP통신과 AFP통신이 22일 보도했다. 파파라치 앨리슨 실바는 “지난해 3월 로스앤젤레스의 한 주차장에서 리브스가 고의로 나를 향해 포르셰를 몰아 부상당하고 수입에도 손실이 났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다. 로스앤젤레스 법원의 엘리자베스 그림스 판사는 “리브스가 차를 몰고 자리를 떠날 의도였던 것이 명백해 보이며 그런 의도는 불법이 아니다”며 사건을 기각했다. 리브스는 7월 제출한 진술서에서 “실바가 내 차량 쪽으로 몸을 굽혀 보닛에 손을 올려놓은 것 외에 내 차량과 실바가 접촉한 적은 없다”고 주장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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