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 더 레코드] 이국적 이미지 톱스타A, 소속사 대표와 ‘싸움 여행’

입력 2008-09-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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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렷한 이목구비와 서구적인 이미지로 인기를 끌고 있는 톱스타 A. 얼마 전 끝난 작품을 끝으로 요즘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주위의 궁금증을 낳고 있는데.

방송가나 영화가에서 A를 캐스팅하기 위해 연락을 취하려고 해도 도통 연결이 되질 않는데. 심지어 A는 물론이고 그의 소속사 관계자 역시 모두 연락이 되지 않아 일부에서는 농담삼아 ‘유령회사가 아닌가’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하지만 이들의 속사정을 잘 알고 있는 한 관계자에 따르면 A와 소속사 대표가 ‘부적절한 관계’라는 것. 그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가끔 심하게 다투면 다른 곳과의 연락을 끊고 잠적한다고. 두 사람을 자신들을 알아보지 못하는 해외로 떠나 화가 풀릴 때까지 싸우거나 감정을 풀어낸 뒤 오붓하게 밀회를 즐기고 온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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