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 더 레코드] 외모 매너 갖춘 남자MC 동양계 외국인과 ‘썸씽’

입력 2008-09-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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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프로그램 진행자로 주가를 높이고 있는 남자 연예인 A. 잘생긴 외모와 매너 좋기로 유명한 A는 여자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다. 이런 인기에 여자 연예인들의 애정공세가 끊이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요즘 A의 마음을 사로잡은 한 여자가 있다고. A는 친한 연예인들과 지인들의 한 모임에서 자신의 여자친구를 조심스럽게 공개했다고 한다. A의 여자친구를 보자마자 주위의 관계자들은 모두 깜짝 놀랐다. 여자친구의 외모 또한 웬만한 연예인들보다 더 뛰어나지만 다름 아닌 동양계 외국인이었던 것이다. 지인들과 관계자들은 한국말이 서툰 그녀를 보며 좋은 소식을 기대하겠다고 좋은 덕담을 건넸다고 한다. 하지만 A를 두고 “언제 해외까지 발을 뻗었는지 끼는 못 속인다. 국제적인 바람둥이”라는 뒷말이 무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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