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지난달유산아픔겪어

입력 2008-09-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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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혜가 지난달 유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박은혜는 4월 말 4세 연상의 사업가 김 모 씨와 결혼해 허니문 베이비를 가졌으나 지난달 유산하는 아픔을 겪었다. 박은혜는 지난달 산부인과 진료를 받는 과정에서 유산됐다는 병원측의 진단 결과를 들었다. 그녀의 한 측근은 “유산 소식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많이 힘들어했으나 지금은 안정된 상태이며 남편이 옆에서 많은 위로를 해줬다”고 말했다. 현재 박은혜는 집에서 안정을 취하며 밝은 모습을 찾아가고 있다. 한편 박은혜는 홍상수 감독의 영화 ‘밤과 낮’으로 10월3일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에 열리는 제9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시상식에서 신인여우상을 받게 됐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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