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민한·강민호, 23일사랑나눔산타로변신

입력 2008-12-17 08:5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손민한과 강민호가 산타로 변신한다. 롯데 자이언츠는 23일 부산역 광장에서 열리는 ´ 2008 어린이재단 산타원정대´ 행사에 참가해 사랑나눔 산타가 된다고 밝혔다.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부산지역 소외아동 500명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한 것으로 손민한과 강민호를 포함해 부산지역 임직원 100여명이 산타가 되고 지역 택시 브랜드인 ´등대콜´은 루돌프가 된다. 올해로 4번째 산타가 되는 손민한과 처음 산타가 된 강민호는 팬클럽 회원 20여명과 함께 아이들을 직접 찾아가 방한용품과 학용품, 먹을 거리와 크리스마스 카드가 포함된 선물박스를 전달한다. 한편, 강민호는 이 날 행사에 앞서 어린이재단의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서울=뉴시스】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