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은뮤비유럽페스티벌준결선진출

입력 2009-01-09 00: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수 이상은(사진)이 1995년 발표한 6집 수록곡 ‘새’와 ‘공무도하가’의 뮤직비디오가 유럽 ‘바벨검 뮤직비디오 어워즈(이하 BMVA)’의 준결선에 진출했다. BMVA는 유럽 인터넷 기업 바벨검이 온라인에서 진행하는 뮤직비디오 페스티벌. 멀티미디어 아트디렉터이자 영화감독인 미셸 공드리와 뮤직비디오 감독 겸 가수 데이비드 포드가 특별 심사위원인 BMVA에서 최종 선발된 1팀은 유니버설 뮤직 UK에서 음반을 발표할 기회를 얻는다. 준결선에 진출한 ‘새’와 ‘공무도하가’는 애니메이션 감독 정지숙이 동양적 감성을 살린 단편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시킨 작품이다. [엔터테인먼트부]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