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싸이더스HQ소속됐다

입력 2009-01-09 14: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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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겸 MC 박소현(38)이 싸이더스HQ와 전속 계약했다. 싸이더스HQ는 “박소현씨는 연기뿐 아니라 방송 프로그램 진행자로 수많은 경험과 재능을 겸비했다”며 “이번 계약을 통해 박소현씨가 재능과 끼를 한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1993년 SBS TV ‘출발 서울의 아침’ 리포터로 데뷔한 박소현은 그 해 KBS 드라마 ‘내일은 사랑’을 시작으로 ‘종합병원’, ‘왕꽃선녀님’, ‘착한여자 백일홍’ 등에 출연했다. MC로서도 활약했다. ‘출발 서울의 아침’, ‘호기심 천국’,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박소현의 시크릿 가든’ 등을 진행했다. 특히 SBS TV ‘호기심 천국’을 96년부터 7년간 맡았으며, SBS TV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는 98년부터 현재까지 10년 넘게 이끌고 있다. SBS 파워 FM ‘박소현의 러브게임’ DJ로도 롱런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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