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최진실이꿈에서춥다고말해…”눈물

입력 2009-01-21 13:29:58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정준호가 故 최진실에 대한 그리움을 또 한번 드러냈다. 정준호는 20일 방송한 OBS ‘독특한 연예뉴스’ (연출 윤경철) 에서 “최진실이 꿈에 나타나 춥다고 했다”며 “할 말이 많다고 생각해 묘소에 한번 다녀올까 한다”고 말했다. 정준호는 “얼마 전에도 정웅인과 함께 묘에 갔다 오면서 좋아하는 소주에 맥주를 부어서 한잔 전했다”고 말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정준호는 최진실의 유작 드라마인 MBC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의 상대 배우로 함께 연기했으며 최근 7일 2008 MBC 연기대상과 청룡영화상 공로상을 묘소에 전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동아닷컴]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