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출신의 세계적인 여배우 소피 마르소가 10여만에 한국을 찾는다.
세계적인 하이 주얼리 브랜드 쇼메측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2009년 쇼메의 공식모델로 선정된 소피 마르소가 내달 10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고 밝혔다.
소피 마르소는 입국 다음날인 11일 오전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이후 SBS ‘한밤의 TV 연예’, 국내 매거진 등과 릴레이 인터뷰를 가질 예정이다.
소피 마르소는 12일 정오 인천공항을 통해 다음 방문지인 베이징으로 떠난다.
한편 소피 마르소는 지난 1989년 화장품 브랜드 ‘드봉’ 광고 촬영을 위해 한국을 찾았으며, 1991년 ‘블루 노트’ 개봉 때와 2000년 ‘피렐리티’ 홍보를 위해 내한한 적이 있다.
<동아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