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등北어린이돕기경매

입력 2009-01-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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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등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출연진과 노희경 작가가 참여하는 북한 어린이 돕기 자선경매가 열린다. 송혜교는 촬영 중 자신이 입었던 의상 6점을 내놨으며 김자옥도 고가의 명품 가방 2점을 비롯해 6점을 경매에 내놨다. 이밖에 노희경 작가와 표민수 감독은 각각 자신의 사인이 담긴 고급 만년필과 라이터를 기증했으며 엄기준과 윤여정, 최다니엘, 서효림 등도 자선경매에 물건을 기증했다. 자선경매는 YES24 홈페이지에서 2월 2일까지 진행된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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