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절친이세미,올리브쇼고정진행자로낙점

입력 2009-02-08 04: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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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의 ‘절친’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이세미가 케이블채널 프로그램의 고정 진행을 맡고 연예 활동을 본격화한다. 이세미는 케이블채널 올리브의 토크쇼 ‘올리브 쇼 시즌2’ 고정 진행자로 낙점, 메인 진행자인 배우 겸 모델 변정수와 호흡을 맞추게 됐다. 그녀는 특히 새롭게 개편된 ‘올리브 쇼 시즌2’에서 시청자의 스타일 메이크 오버(변신) 코너를 주도적으로 이끌 예정이다. 이세미는 지난해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스친소)에서 서인영의 가장 친한 친구로 등장하며 화제를 모은 인물. 이후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고정 패널로 등장하며 연예계에 정식 데뷔했다. 프로그램 진행자로 나서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세미는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았던 만큼 스타일을 소재로 한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게 돼 무엇보다 설렌다”며 “이번 출연을 계기로 더욱 왕성한 활동을 펼칠 생각”이라며 각오를 전했다. (사진출처=이세미 미니홈피) 스포츠동아 허민녕 기자 just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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