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범기권…송대남‘쑥스런金’

입력 2009-02-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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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대남(30·남양주시청)이 2009년 파리 그랜드슬램 유도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송대남은 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81kg급 결승에서 베이징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김재범(24·한국마사회)에 기권승을 거둬 정상에 올랐다. 송대남이 먼저 지도를 받은 상황에서 김재범이 어깨를 다치는 바람에 경기 시작 2분33초 만에 경기를 더 진행할 수 없게 돼 송대남이 금메달, 김재범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세계 49개국 385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따내 금메달 5개의 프랑스, 4개의 일본에 이어 종합 3위를 차지했다. 전영희 기자 setup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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