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남성미‘물씬’…소년에서남자로

입력 2009-02-20 11: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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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보이’ 박태환이 파워풀하고 섹시한 남성미를 과시했다. 박태환은 엘르 3월호 화보를 통해 기존의 밝고 건강한 소년의 이미지에서 탈피해 근육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드러냈다. 캘빈클라인 진의 스포츠 아이콘으로 1년간 활동하는 박태환은 이번 화보에서 모델 못지 않은 포즈와 분위기로 다양한 봄 아이템들을 선보였다. 최근 LA 전지 훈련을 마치고 귀국한 박태환은 태릉선수촌에서 오는 7월 열릴 세계선수권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동아닷컴/사진제공=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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