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 13살연하큐레이터와화촉

입력 2009-02-22 02:21:54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수 이현우(43)가 13살 연하와 결혼했다. ‘노총각 4인방’의 마지막 총각이었던 이현우는 21일 오후 2시 경기도 수원 교동 중앙침례교회에서 13살 연하의 프리랜서 큐레이터 이모(30) 씨와 화촉을 밝혔다. 이날 결혼식은 중앙침례교회 김장환 목사의 주례로 열렸으며 축가는 윤종신과 이현우가 불렀다. 최화정 신효범 이창훈 최정윤 룰라의 이상민과 고영욱, 윤택, 배칠수 등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두 사람은 2007년 미술 전시회를 준비하면서 처음 만나 2년간 사랑을 키워왔다. 신혼여행은 태국 푸켓으로 떠나며 신접살림은 서울 여의도에 차린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