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홍진감독,차기작으로‘HAF어워드’수상

입력 2009-03-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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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추격자’의 나홍진 감독 차기작이 홍콩 영화 자본의 제작 지원을 받게 됐다. 홍콩국제영화제 필름 마켓인 홍콩아시안필름파이낸싱포럼(HAF)은 27일 나홍진 감독의 차기작 ‘살인자’(가제)에 ‘HAF 어워드’를 수여하고 제작비 일부 지원을 약속했다. 상금은 10만 홍콩 달러.(약 1700만원) HAF는 부산국제영화제 부산프로모션플랜(PPP) 같은 영화 프로젝트 마켓으로, 수상작에게는 해외 투자 및 합작 기회가 주어지며 제작비 일부가 상금으로 지원된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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