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와 열애’ 한지혜 “최근부터 좋은 감정 쌓고 있다”

입력 2009-03-31 00:5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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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한지혜가 검사와 사랑에 빠졌다.

한지혜의 소속사 관계자는 31일 “한지혜가 최근 지방검찰청에 근무하는 검사와 좋은 감정을 나누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날 오전 한 인터넷 매체가 한지혜의 열애 사실을 보도한 뒤 이를 확인하며 이 같이 말했다.

그에 따르면 한지혜의 연인은 서울대를 졸업하고 현재 지방검찰청에 근무하는 6살 연상의 검사이다.

두 사람은 올해 초 교회 모임을 통해 처음 만나 최근부터 서로에 대한 좋은 감정을 쌓아가고 있다.

한편 한지혜는 현재 케이블채널 올리브TV 프로그램 촬영차 이탈리아에 머물고 있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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