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이하나의 페퍼민트’를 진행해오던 이하나가 물러난다.
이하나는 20일 봄 개편을 맞아 지난 해 11월부터 진행해온 음악 프로그램 ‘이하나의 페퍼민트’에서 하차하기로 했다.
KBS는 이하나 대신 유희열을 새 진행자로 기용한 음악 프로그램을 신설한다.
KBS 예능국 관계자는 “이하나가 바쁜 가운데서도 이 프로그램을 충실히 진행해왔다. 봄철 개편을 맞아 변화를 주려 한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