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놀라운 토요일’에 데뷔 10주년을 맞아 완전체로 돌아온 아이오아이(I.O.I) 전소미, 김세정, 김소혜가 출격한다. 세 사람은 거침없는 입담과 예능감으로 토요일 밤 웃음을 책임질 예정이다.

23일 방송되는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아이오아이 멤버 전소미, 김세정, 김소혜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전소미는 JYP 연습생 시절 영케이에 대해 “재미도 없고 센스도 없고 꼰대 같은 면모도 있었지만 착했다”고 폭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에 도레미들은 영케이에게 ‘노잼·노센스·예스꼰대’라는 새 별명을 붙이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간다.

김세정은 ‘놀토’ 속 자신의 슈퍼스타로 김동현을 지목해 눈길을 끈다. 그는 “선수님은 멋지고 의리 있다. 여기서 이런 취급을 받을 분이 아니다”라고 말했고, 도레미들은 김동현의 실제 모습에 대해 설왕설래하며 폭소를 터뜨린다.

애피타이저 게임 ‘노래 이어 부르기’에서는 김세정이 팀장으로 나선 ‘아이’ 팀과 신동엽이 이끄는 ‘어른’ 팀이 맞붙는다. 특히 김세정은 “반란을 보여주겠다”며 김동현을 가장 먼저 팀원으로 선택하는 파격 픽을 선보인다. 이어 예상 밖 조합의 ‘모지리 팀’을 완성하며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역대급 난도의 노래 문제도 등장한다. ‘노암기력’ 오명을 벗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영케이부터 “‘놀토’에서도 잘하고 싶다”고 의지를 드러냈지만 뜻밖의 구멍으로 활약한 김소혜까지 예측 불가한 웃음이 펼쳐질 예정이다.

메인 받쓰에서는 도파민을 자극하는 문제곡이 등장해 도레미들의 과몰입을 유발한다. 김세정은 남다른 가사 분석력과 연기력을 발휘하며 결정적 힌트를 잡아내고, 전소미와 김소혜 역시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며 존재감을 드러낸다. 또 김동현이 찐팬 김세정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명예 회복에 도전하는 모습도 공개돼 관심을 모은다.

디저트 게임 ‘데뷔곡을 맞혀라’에서는 아이오아이가 신곡 홍보를 위해 의욕 넘치는 도전에 나선다. 하지만 김세정이 ‘여자 놀보’로 변신하며 현장을 대환장 파티로 만든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한편 tvN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된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