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Pop]파올로누티니두번째앨범출시外

입력 2009-07-2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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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올로 누티니 ‘서니 사이드 업’

실력과 외모를 겸비한 영국 싱어송라이터 파올로 누티니가 두 번째 앨범 ‘서니 사이드 업’을 최근 발표했다. 그는 18세 이전에 쓴 곡들을 담은 2006년 데뷔 앨범 ‘디즈 스트리트’를 발표한 이후 영국에서 ‘조 카커를 능가하는 솔 보이스를 지닌 18살짜리 뮤지션’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파올로 누티니는 1집 수록곡 ‘뉴 슈즈’와 함께 푸마 CF에 출연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됐다.

○‘스리 컬러스 오브 록’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과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을 맞아 음반사 소니가 ‘스리 컬러스 오브 록’이란 제목으로 록 3종 세트를 내놨다.(사진) 3장의 앨범은 블루와 블랙, 레드 등 세 가지 색깔로 나눠 10대부터 50∼60대까지 각 연령층을 겨냥했다. 10∼20대를 겨냥한 블루는 ‘포스트-그런지 록의 희망’으로 불리는 도트리의 두 번째 앨범 ‘리브 디스 타운’. 20∼30대를 위한 블랙은 ‘21세기 레드 제플린’이라 불리는 데드 웨더의 데뷔앨범 ‘호어하운드’다.

○‘프레시 커피 로맨틱 스페이스’

커피 브랜드 할리스 커피와 음반사 필 뮤직이 손잡고 편집음반 ‘프레시 커피 로맨틱 스페이스’를 발표했다. ‘매장 음반’이라 불리는 이번 음반은 할리스 커피가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제작한 것으로, 이 음반을 통해 젊고 감각적인 커피 브랜드임을 내세우는 동시에 문화 컨텐츠에도 강한 애정을 갖고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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