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슨은나의영웅”…동료들한마디

입력 2009-07-21 07:3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이번 주 톰 왓슨의 플레이는 마치 36년 전의 그가 돌아온 것 같았다. 이번 우승을 그와 함께할 수 있었다는 것이 너무나 행복하다. 이것은 정말 특별한 경험이다.”(우승자 스튜어트 싱크)

“그의 플레이에 전율을 느꼈다. 대단한 한 주였다. 그는 정말로 자랑스럽다.”(안니카 소렌스탐)

“톰 왓슨은 진정한 전설이다. 그는 내가 50대가 되건 60대가 되건 계속해서 살아있는 전설로 남을 것이다.”(공동 13위 로스 피셔)

“톰 왓슨은 나의 영웅이다. 비록 오늘 경기에서 승리하지는 못했지만 그는 끝까지 진정한 신사이자 챔피언이었다. 브라보!”(피터 제이콥슨)

“정말 멋지다. 그는 링크스 코스의 제왕이다. 오픈챔피언십에서는 더 이상 그를 볼 수 없지만, 시니어투어를 통해서라도 그가 플레이하는 모습을 좀 더 보고 싶다.”(공동 8위 저스틴 레너드)

“그는 티샷을 멀리 날리지는 못했지만, 볼을 똑바로 보냈으며, 볼의 탄도를 완벽하게 컨트롤했다. 그는 코스에 정면으로 맞섰다.”(공동 5위 메튜 고긴)

“톰 왓슨은 나의 영웅이다. 비록 오늘 경기에서 승리하지는 못했지만 그는 끝까지 진정한 신사이자 챔피언이었다. 브라보!”(피터 제이콥슨)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