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그룹 스파이스 걸스의 멤버인 빅토리아 베컴(35)은 최근 공개한 유명 브랜드의 언더웨어 화보에서 관능미를 뽐냈다. 하지만 미국의 인기 방송프로그램인 ‘아메리칸 아이돌’에 게스트로 출연하기 위해서 덴버에 위치한 한 오디션장에 나타난 그녀의 모습은 보기에도 안쓰러울 정도로 말라있었다.
특히 팔에는 힘줄이 다 드러났으며 앙상한 쇄골도 드러나 매력적이던 모습을 찾을 수 있기는 커녕 거부감이 일어날 정도라고 한다. 누리꾼들은 ‘혹시나...어디 아픈 것은 아닌지?’,‘비쩍 마른 모습은 영 아닌데요...살 좀 찌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