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상한’빅토리아미이라따로없네

입력 2009-08-11 23: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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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인 빅토리아 베컴의 너무 깡마른 모습에 누리꾼들이 놀라운 시선을 보내고 있다.

인기그룹 스파이스 걸스의 멤버인 빅토리아 베컴(35)은 최근 공개한 유명 브랜드의 언더웨어 화보에서 관능미를 뽐냈다. 하지만 미국의 인기 방송프로그램인 ‘아메리칸 아이돌’에 게스트로 출연하기 위해서 덴버에 위치한 한 오디션장에 나타난 그녀의 모습은 보기에도 안쓰러울 정도로 말라있었다.

특히 팔에는 힘줄이 다 드러났으며 앙상한 쇄골도 드러나 매력적이던 모습을 찾을 수 있기는 커녕 거부감이 일어날 정도라고 한다. 누리꾼들은 ‘혹시나...어디 아픈 것은 아닌지?’,‘비쩍 마른 모습은 영 아닌데요...살 좀 찌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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