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과 하나를 쥐고 있는 한 여성 옆에 몸집이 아주 커다란 쥐가 한 마리 앉아 있는데 이 쥐가 여성에게 자신에게도 빙과를 좀 나눠달라고 조른다.
마치 강아지처럼 앞발을 휘젖는 등 재촉을 거듭한 끝에 이 여성에게서 빙과 한 입을 얻어먹게 된다. 이 쥐는 남미의 거대 설치류인 ‘캐피바라’라고 하는 동물이라고 한다. 참고로 이 거대 쥐 중에는 몸무게가 70kg에 달할 만큼 자라는 것도 있다고 한다.
누리꾼들은 ‘슈퍼 쥐네요...--; 생각만해도 끔찍한 걸요’,‘나름 귀여운걸요. 차라리 크니까 더 나은 듯..온순한 것 같기도 하고’라는 반응이다.
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