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수비로 4강 캔다.’ 삼성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박진만이 돌아왔다. 아직 완벽한 몸 상태는 아니지만 의지만은 대단했다. [스포츠동아 DB]](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09/08/21/22448779.1.jpg)
‘명품 수비로 4강 캔다.’ 삼성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박진만이 돌아왔다. 아직 완벽한 몸 상태는 아니지만 의지만은 대단했다. [스포츠동아 DB]
2일 대구구장에서는 KIA 선발투수 정용운(19)이 화제였다. 충암고 출신의 좌완투수로 2차지명 2라운드에서 KIA의 낙점을 받고 올해 입단한 새내기. 이날이 프로 데뷔전이었다.
삼성 쪽에서는 소란이 일었다. 코칭스태프를 포함해 1군 선수단 중 그를 아는 사람이 없었다. 그런데 유일한 목격자가 나타났다. 주인공은 의외로 박진만. 박진만은 “내가 2군에 있을 때 걔를 한번 상대해봤잖아”라며 어깨를 으쓱했다.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선수들은 박진만에게 몰려들었다.
“당시 5이닝 던졌는데 무실점 승리투수가 됐어. 키가 크고 커브 각이 좋더라고. 구속은 140km 초반인데 공이 숨겨져 나와 잘 안보이고, 어쩌고저쩌고….”
입을 벌리고 경청하는 선수. 마른침을 삼키는 선수…. 그때 김창희가 못 믿겠다는 듯 “우리 겁주려고 그러지?”라며 실눈을 떴다. 박진만은 “아니라니까. 정말 좋다니까”라며 특유의 눈웃음을 쳤다.
박진만은 결국 전력분석실에 선수들을 집합시켜놓고 ‘일일 전력분석요원’으로 변신해야만 했다. 박진만의 결론. “에∼. 그러니까. 2군에서는 컨트롤도 괜찮았지만 1군 데뷔전이니까 긴장할거야. 별거 없어. 기다리면 돼!”
대구 | 이재국 기자 keystone@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하기



![윤채경, 이용대와 열애설 후 근황…파격적이네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5/12/09/132933478.1.jpg)
![“항상 고마워” 샤이니 키, ‘주사이모’ 연관설 묵묵부답…파묘 ing [종합]](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5/12/11/132947376.1.jpg)














![김희선, 후배 성추행 피해 증언 ‘업계 파장’…해촉에 울분 (다음생은 없으니까)[TV종합]](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5/06/26/131887072.1.jpeg)

![정재형,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에 “일체 무관, 일면식도 없어” [공식]](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5/12/10/132938424.1.jpg)
![‘조폭 연루설’ 조세호 ‘유퀴즈’ 하차, “당분간 유재석 혼자 진행” (전문)[공식]](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5/12/09/132932919.1.jpg)



























![김남주 초호화 대저택 민낯 “쥐·바퀴벌레와 함께 살아” [종합]](https://dimg.donga.com/a/110/73/95/1/wps/SPORTS/IMAGE/2025/05/27/131690415.1.jpg)
![이정진 “사기 등 10억↑ 날려…건대 근처 전세 살아” (신랑수업)[TV종합]](https://dimg.donga.com/a/110/73/95/1/wps/SPORTS/IMAGE/2025/05/22/131661618.1.jpg)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