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에 경륜 예상평을 제공해 오고 있는 경륜전문예상지 ‘경륜태풍’(사진)이 7월에 이어 8월에도 경주사업본부 공식 적중률 집계에서 1위를 차지했다.

‘경륜태풍’은 최근 제호를 변경(구 경륜마이다스)하면서 국내 예상지 중에서는 처음으로 심판출신의 예상전문가들로 예상진을 구성했다. 지난 8월 8일 광명6경주의 이근우-강동진(6-3)의 124.1배를 고배당으로 추천한데 이어 8월 22일 4경주에서는 2번 문수병을 축으로 놓으면서 쌍승 48배를 적중시키기도 했다.

‘경륜태풍’의 김용 사장은 “업계에서 처음으로 심판출신 기자를 3명이나 영입해 예상의 전문성을 대폭 강화한 결과다. 앞으로도 사훈인 ‘고객 지상주의의 예상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