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세살연하한의사와웨딩마치

입력 2009-09-07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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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과 예비신랑 한창 씨의 모습. [사진제공= ㈜라엘웨딩]

방송인 겸 가수 장영란(30)이 세 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 씨와 6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화촉을 밝혔다.

장영란과 한씨는 SBS ‘진실게임’에서 초대손님과 일반인 출연자로 만나 1년 가량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이날 결혼식에서 주례는 한씨가 근무하는 자생한방병원 메디컬그룹 신준식 이사장, 사회는 개그맨 박수홍, 축가는 채연과 유리상자가 각각 맡았다. 또 연기자 황효은, 최윤정과 게임자키 신주현, 신랑의 친구들이 들러리로 나섰다. 신혼여행은 인도네시아 발리로 떠난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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