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유이,프로젝트싱글발표

입력 2009-09-23 15: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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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과 브라운아이드걸스, 애프터스쿨의 유이, 케이윌, 간미연 등이 프로젝트 음반을 발표한다.

이들은 음반제작자들의 협의체인 젊은제작자연대(이하 젊제연)가 벌이는 프로젝트 음반 ‘인사(人事) - 연·애·별(緣·愛·別)’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음반은 ‘만남’ ‘사랑’ ‘이별’을 주제로, 몇 곡의 노래가 순차적으로 발표되는 형식이다.

젊제연은 음반 제작자들이 모여 음반제작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자 설립된 단체다.

이번 프로젝트는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고자, 화보, 음원, 뮤직비디오를 하나의 재생매체로 감상할 수 있는 새로운 디지털 콘텐츠에 대한 시도로 진행됐다.

매 회 2팀씩 새로운 주제와 컨셉트로 신곡을 발표할 예정인 이번 ‘인사(人事)’의 첫 번째 주제 ‘만남 -연(緣)’의 노래 ‘그 남자 그 여자의 사정’은 유이와 전진, 신인가수 숙희가 참여했으며 24일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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