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와이,남희석에사과받은까닭은?

입력 2009-09-24 19:5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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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2Y.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혼성그룹 비투와이가 계속된 지상파 나들이를 통해 많은 화제를 만들고 있다.

비투와이는 25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7080 교복 패션으로 데뷔곡 ‘나 원 참’을 노래했고, 26일 방송하는 KBS 2TV ‘스타골든벨’에서는 개그맨 남희석의 러브콜을 받았다.

‘남자 성유리’라는 별명으로 화제가 된 비투와이의 리더 한연은 남희석에게 KBS 2TV ‘미녀들의 수다’ 즉석 출연 제의를 받았다. 이유인즉 남희석이 ‘초성 맞추기’코너에서 문제를 맞히지 못해 같은 줄 끝에 앉아있던 한연이 거의 카메라를 받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것.

비투와이 한연과 진웅은 이날 녹화에서 함께 핑클의 춤을 보여줘 ‘남자 성유리’와 ‘남자 이진’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한편 비투와이는 신선한 교복 패션을 앞세워 25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Mnet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에 잇달아 출연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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