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톱스타 기무라 타쿠야.

일본 톱스타 기무라 타쿠야.


‘제 14회 부산국제영화제’ 에 참석하기 위해 일본 톱스타 기무라 타쿠야가 8일 오후 부산 대저동 김해 공항을 통해 국내에 입국했다.

이날 기무라 타쿠야는 200여 명에 달하는 팬들의 환호 속에 특유의 카리스마적인 미소를 짓고 들어섰다.

기무라 타쿠야는 영화 ‘나는 비와 함께 간다’ 공식 기자 회견을 갖고 오픈토크에 할리우드 스타 조쉬 하트넷, 이병헌과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