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찬호. 스포츠동아DB
"오랜 목표였던 우승 반지를 꼭 꼈으면 좋겠습니다."
미국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16년 만에 월드시리즈에 진출한 '코리언 특급' 박찬호(36)와 야구팬들의 바람은 일치했다.
박찬호의 소속팀 필라델피아 필리스는 지난 22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7전4선승제) 5차전을 승리로 장식하고 시리즈 전적 4승1패를 기록, 2년 연속 월드시리즈에 진출했다.
그러면서 박찬호도 생애 첫 월드시리즈에 진출하는 감격을 맛봤다. 이날 기쁨에 벅차 관중석에 올라가 샴페인을 터뜨리며 자축하기도 했던 박찬호는 4일 뒤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http://www.chanhopark61.com)에 생애 첫 월드시리즈 우승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Let's go Phillies!!!'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박찬호의 소속팀 필라델피아와 뉴욕 양키스의 월드시리즈 1차전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야구팬들도 박찬호의 간절한 소망에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
박찬호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건강하게, 후회없이, 행복하게 잘 마무리하시길", "얼마나 고대했던 무대입니까. 당신은 월드시리즈에 등판하는 것만으로도 우리나라에 영광이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을 위해 뛰었던 당신, 이제 대한민국이 당신을 응원합니다. 양키스 스타디움에서 불꽃을 던지는 당신의 듬직한 등을 바라보며 여기 우리가 응원합니다", "우승 반지 꼭 끼셨으면 좋겠습니다"는 등의 응원 메시지가 전달됐다.
각종 야구 커뮤니티 게시판에도 "월드시리즈 영웅이 되시길...", "뉴 양키스 스타디움에서 뱀직구를 뿌릴 나의 영웅 당신의 모습에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당신이 사랑한 야구, 만약 신이 있다면 이번엔 당신을 사랑할 것입니다"는 등의 글이 올라왔다.
27일 월드시리즈 뉴욕 양키스와의 1차전 경기를 위해 팀 동료들과 함께 뉴욕에 도착했던 박찬호는 이날 훈련 전 가진 미디어데이 행사에 참석해 월드시리즈에 임하는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한편 미국의 스포츠 전문 사이트인 '스포츠일러스트레이트(SI.com)'의 코르코란 기자는 월드시리즈 1차전을 전망하며 박찬호를 라이언 매드슨과 함께 핵심 불펜 요원으로 꼽았다.
코르코란 기자는 "박찬호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에 결장했다. 챔피언시리즈에서는 2차전 세이브 기회를 날렸지만, 5차전에서 잘 막아냈다"고 소개한 뒤 "정규 시즌 동안 필라델피아의 우완 톱 셋업맨으로 활약한 박찬호는 경기 후반 분위기를 전환시키는 능력을 가진 알렉스 로드리게스와의 승부를 조심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김진회 동아닷컴 기자 manu3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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