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 스포츠동아DB
붐은 이날 오전 강원도 춘천 102 보충대에 입소해 5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후 현역병으로 군 복무를 할 예정이다.
입소 전 붐은 “국민이 편히 쉴 수 있도록 국방의 의무를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특히 이날 동료 연예인인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과 은혁이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이특과 은혁은 “몸 건강히 잘 다녀오기를 바란다. (붐)형과 함께 방송도 많이 했고 평소에도 친형처럼 잘 챙겨줘서 현장에 와봐야 할 것 같았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