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나르샤. [스포츠동아 DB]
여성 댄스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 나르샤의 ‘성인돌’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나르샤는 10월31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 출연, 자신의 실제 나이를 공개했다.
나르샤는 “실제로 81년생 29살인데, 83년생 27살로 활동해왔다"라고 말했다.
함께 방송에 출연한 팀 멤버 가인이 “내가 팀의 막내인데 23살이다”라고 밝히자 나르샤는 “우리팀은 아이돌이 아닌 성인돌이다”고 덧붙였다.
나르샤는 재치 있는 말솜씨로 최근 예능프로그램으로부터 잇단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나르샤와 가인은 시건방춤을 선보여 박수를 받았고, 세바퀴의 고정 멤버 임예진은 나르샤와 닮은꼴 분장을 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