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미모 여전하네!'…미니홈피 사진 화제

입력 2009-11-11 15: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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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박민영 미니홈피.

드라마 종영 후 3개월 만에 미니홈피에 사진 게재


'피부미인' 박민영(23)이 3개월 만에 팬들에게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7월 SBS 드라마 '자명고' 종영 이후 활동이 뜸했던 박민영은 최근 촬영한 듯 보이는 사진을 자신의 미니홈피에 게재하면서 근황을 궁금해하던 팬들의 갈증을 해소시켰다.

5월 섹시가수 손담비에 이어 화장품 브랜드 '베리썸'의 모델로 발탁된 박민영은 작품을 쉬는 동안에도 미국 로스앤젤레스(LA)를 비롯해 뉴욕과 라스베가스를 오가며 화장품 촬영으로 시간을 보냈다.

박민영은 "LA-뉴욕-베가스-뉴욕을 돌며 한달 반동안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촬영을 하느라 정신은 없었지만 잘 다녀왔습니다. 보고싶었다구요"라며 팬들에게 귀국 인사를 전했다.
박민영은 해외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통해 청초한 매력을 발산했다. 일상에서 벗어나 외국에서의 자유분방함을 즐기는 모습이었고, 때로는 하얀색 드레스를 입고 공주로 변신하기도 했다. 또 섹시한 드레스로 성숙함을 보여주기도 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미모, 여전하네요", "여신이다", "사진이 너무 고급스럽다"는 등의 글로 박민영의 미모를 칭찬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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