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월드컵 본선 32개국 확정
2010년 남아공월드컵 본선에 진출하는 32개국이 모두 결정됐다. 19일(한국시간) 열린 유럽지역예선 플레이오프(PO)에서 4팀(프랑스, 포르투갈, 슬로베니아, 그리스), 아프리카 PO에서 알제리, 남미와 북중미 PO에서 우루과이 등 총 6개 팀이 남아공행 막차를 타면서 치열했던 축구전쟁이 막을 내렸다. 거스 히딩크 감독은 러시아의 탈락으로 4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의 꿈이 좌절됐다. 하지만 본선에 오른 다른 국가의 지휘봉을 잡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꿈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다. 프랑스는 아일랜드와의 PO에서 ‘신의 손’ 논란이 불거져 본선 진출을 마냥 기뻐할 수는 없는 처지가 됐다.○큰 이변은 없었다
전체적으로 살펴보면 월드컵에 출전할 국가들이 대부분 본선에 올랐다는 평가다. 유럽지역예선에서 잉글랜드, 프랑스, 네덜란드,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등 전통의 강호들이 모두 본선에 합류했다. 스위스와 세르비아가 2회 연속으로 진출했고, 체코슬로바키아에서 분리 독립한 슬로바키아가 체코를 탈락시키며 본선에 오른 것이 작은 이변으로 꼽힌다. 탈락을 걱정했던 남미의 강호 아르헨티나도 팬들의 우려를 불식시키며 본선에 합류했다. 아시아지역예선에서 북한, 플레이오프를 통해 뉴질랜드가 본선행을 확정지은 것이 가장 큰 이변으로 꼽힌다. 아프리카 지역예선에서 공동 조1위로 마쳐 유례없는 PO를 치른 알제리가 이집트를 누르고 1986년 멕시코 월드컵 이후 24년 만에 본선에 오른 것도 주목을 받았다.
○통하지 않은 히딩크 매직
3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서 16강 이상의 성적을 올렸던 히딩크는 이번엔 예선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러시아는 슬로베니아와의 PO 2차전 원정경기에서 0-1로 패했다. 1,2차전 합계 1승1패 2득2실로 동률을 이루었지만 러시아는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본선 진출 티켓을 슬로베니아에 빼앗겼다. 히딩크는 러시아의 지휘봉을 잡고 유럽선수권에서 4강 진출을 이루어내는 등 지도자로 성공가도를 달렸지만 2010년 남아공월드컵 유럽예선에서 뜻하지 않은 실패를 경험해야 했다.
○프랑스 ‘신의 손’ 논란
프랑스는 아일랜드와의 PO 2차전 90분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1,2차전 종합전적에서 1승1패 1득1실을 기록한 프랑스는 승부를 연장전으로 이어갔다. 연장 전반 13분 프랑스는 윌리엄 갈라스의 골로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하지만 갈라스가 헤딩골을 성공시키기 직전 패스를 한 티에리 앙리가 손에 맞은 볼을 연결했지만 심판은 파울을 선언하지 않았다. 아일랜드는 강력하게 항의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경기 직후 앙리가 핸드볼 파울을 범하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여론이 들끓고 있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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