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4일부터 2010년 달력 판매 개시

입력 2009-12-04 12:01:35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MBC ‘무한도전’

MBC ‘무한도전’이 2010년 무한도전 달력 판매를 시작했다.

‘무한도전’은 4일 오전 10시부터 MBC 티숍을 통해 달력 예약 판매에 들어갔다. 달력은 15일 동안 사전 주문을 받은 후 19일 1차적으로 일괄 배송될 예정이다.

2010년 달력에는 10월 말 미국 뉴욕에서 촬영한 분량이 더해졌고, 올해는 달력과 함께 다이어리가 추가됐다.

2007년부터 장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멤버들이 직접 만들기 시작한 달력은 2008년 10만부가 판매돼 3억5000만원, 2009년은 50만부가 팔려 5억2600만원의 순수익을 올렸다.

MBC는 올해 역시 2010년 ‘무한도전’ 달력과 다이어리 수익금 모두를 불우이웃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