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언론“브래드피트졸리두고바람피워”

입력 2009-12-09 10:5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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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톱스타 브래드 피트가 안젤리나 졸리를 두고 바람을 피웠다는 사실이 폭로됐다.

영국 일간지 메트로는 9일(한국시간) “할리우드 유명 저널리스트인 이안 할퍼린이 자신의 신간을 통해 피트의 외도 사실을 폭로했다”며 “상대는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미모의 모델”이라고 전했다.

피트는 이 모델과 지난 2007년 열린 ‘칸 영화제’에서 우연히 만났고, 이후 최소 한 번 이상의 뜨거운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신문은 “피트의 외도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증거는 없지만, 졸리와 피트의 최측근을 포함해 수백명의 증인들이 그의 염문 사실에 대해 알고있다”는 할퍼린의 말도 덧붙였다.

한편, 피트의 외도 사실에 대해 부인은 졸리는 알고 있으면서도 다툼만 있었을 뿐, 피트의 외도를 눈감아 줘 결별 위기를 넘긴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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