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단신] ‘넥슨별’ 첫 번째 유저간담회 개최

입력 2009-12-13 17: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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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별.

‘넥슨별’ 첫 번째 유저간담회 개최

㈜넥슨의 개발 자회사인 ㈜넥슨노바는 12일 자사가 개발 중인 소셜 네트워크 게임(SNG) ‘넥슨별’ 이용자 30명을 초청해 유저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1월 실시한 베타1서비스를 통해 넥슨별을 접해본 이용자들로부터 서비스 개선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들과의 돈독한 관계 형성을 통해 유저 친화적인 넥슨별을 만들어 가고자 하는 취지에서 비롯했다. 유저간담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넥슨별 안내소 ‘메르르의 별로그(http://star.nexon.com/meruru/)’에서 볼 수 있다. 간담회에 참여하지 못한 경우에도 게시판을 통해 자유롭게 게임에 관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오즈페스티벌 서비스 시작

㈜액토즈소프트가 자체 개발한 독특한 옴니버스 장르의 온라인 게임 ‘오즈페스티벌(ozfestival.happyoz.com)’이 11일 오픈 서비스를 시작했다.

‘오즈페스티벌’은 오픈 서비스를 기념해 회원가입 절차 없이도 체험 아이디를 통해 바로 플레이 해볼 수 있는 서비스를 준비했다. ‘오즈페스티벌’은 여러 개의 게임은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독특한 옴니버스 장르의 온라인 게임으로, 액토즈가 만 3년 동안 심혈을 기울여 개발했다.

이번 오픈 서비스에서는 총 24개 게임이 공개된다.
‘오즈페스티벌’의 마스코트캐릭터 ‘MC박’의 진행아래 다채로운 옴니버스 게임들을 플레이 해볼 수 있다.



엠게임 신작 발리언트 블라인드 테스트

글로벌 게임 포털 엠게임(www.mgame.com)에서 개발 중인 신작 어드벤처 던전RPG ‘발리언트(Valiant)’가 블라인드 테스트를 시작하고 본격적인 겨울시장 공략에 나섰다.

동서양의 모습이 합쳐진 퓨전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발리언트는, 18일 시작되는 블라인드 테스트를 앞두고 공식 사이트 오픈과 함께 총 2000명의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 참가를 원하는 유저는 16일까지 사이트를 통해 신청 할 수 있다.

발리언트는 지스타 2009에서 최초로 유저들에게 플레이버전을 공개하며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화려한 그래픽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프리프’ 러시아 현지 비공개 테스트 실시

㈜이온소프트는 자사가 직접 개발 서비스하고, 전세계 2000만 여명의 게이머가 즐기는 MMORPG ‘프리프(http://www.flyff.com)’를 러시아 현지 퍼블리셔인 아스트룸을 통해 비공개 시범 테스트한다.

‘프리프’는 이번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러시아 현지 게이머들과 만남을 갖는다. 테스트기간 중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고, 특색 있는 이벤트로 ‘프리프’의 서비스를 기다려왔던 러시아 게이머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등 러시아에서의 성공적인 론칭을 위해 현지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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