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와 개구리’는 흑인 소녀 티아나와 인간이 되길 간절히 바라는 개구리 왕자 나빈의 사랑과 모험을 그린 작품. 나빈이 인간이 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키스.
이에 수의사협회가 “개구리는 살모넬라균을 옮길 수 있다”며 개구리를 잘못 만지면 심각한 질병을 얻을 수 있다고 경고하자 누리꾼들은 “수의사협회의 귀여운 경고네요.”, “우리 아이에게 꼭 말해줘야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에디트|김아연 동아일보 기자·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