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층 더 여성스러워진 문근영의 최근 모습

입력 2009-12-16 15: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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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 화면 캡처

‘이제는 여동생이 아니라 여인이에요.’

한층 더 성숙하고 여성스러워진 문근영(22)의 최근모습이 공개돼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문근영은 15일 공개된 ‘러브트리 프로젝트(LOVE TREE PROJECT)’ 앨범에 참가하며 최근 모습을 공개 했다. 이는 SBS 드라마 ‘바람의 화원’ 이후 약 1년 만에 카메라 앞에 선 것.

특히, 공개된 영상에서 문근영은 기존의 귀여운 이미지가 아닌 길게 기른 생 머리카락과 어깨선이 그대로 드러나는 옷차림으로 등장해 성숙한 여성미를 자랑했다.

문근영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 역시 “이제는 동생이 아닌 여자로 보입니다”, “어느새 나이가 23살이 됐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여성스러워진 문근영의 외모에서 눈을 때지 못했다.

한편, 이번 문근영이 참여하는 ‘러브트리 프로젝트’는 문근영의 소속사인 ‘나무엑터스’ 소속 배우 유준상, 이윤지, 신세경 등 함께 참여하는 프로젝트로,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제 때에 치료를 받지 못하는 어린이 환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하는 자선 음반이다.

김영욱 동아닷컴 기자 hi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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