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단신] 삼성전자, 아르헨티나 ‘유니센터’에 대형모니터 설치

입력 2009-12-24 13: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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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아르헨티나의 최대 쇼핑몰 ‘유니센터’에 정보표시 대형모니터(LFD: Large Format Display) 36대를 설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대형모니터는 46인치 비디오 월용 전문디스플레이(모델명: 460UXn-2). 비디오 월을 레고처럼 손쉽게 다양한 모양으로 쌓을 수 있는 솔루션 ‘삼성 ID’가 함께 적용돼 설치됐다. 쇼핑몰 중앙 로비에 4X4로 16대, 커다란 크리스마스 트리가 놓여진 행사장 앞에 5X4로 20대를 설치한 이 대형모니터는 크리스마스 기간 산타클로스 행사 장면을 생중계로 보여줘 많은 아르헨티나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LG전자는 한국과 일본의 젊은 여성 고객을 위한 솜사탕 느낌의 파스텔 색상을 적용한 ‘캔디폰(모델명: LG-SU410)’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흰색과 분홍색 2종의 색상, 반짝이는 물방울 모양의 키패드, 폴더 외부 붉은색 LED 조명 등으로 사랑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2.8인치 LCD 화면을 통해 지상파 DMB 감상이 편리하며, 최대 16GB까지 저장 가능한 마이크로 SD카드 슬롯 등 실용적 기능도 갖췄다. SKT 전용이고, 가격은 40만원대 후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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