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알고보니 ‘나는 펫’ 출신… “미모 여전하네”

입력 2009-12-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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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 출연 중인 유인나의 과거 모습이 화제다.

유인나가 등장한 프로그램은 2007년 방송된 케이블채널 코미디TV ‘나는 펫-시즌1’. 당시 주인공 청미의 후배로 몇 차례 출연해 빼어난 외모와 귀여운 말투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사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러고보니 기억난다. 그 때도 귀엽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데뷔했군요”, “2년이 흘렀는데도 그 때 그 얼굴 그대로다”며 반갑다는 반응. 한편 유인나는 ‘지붕뚫고 하이킥’에 황정음의 친구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신세경에 이어 ‘제2의 청순글래머’라는 애칭을 얻으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에디트|김아연 동아일보 기자·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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