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 건너 일본은 맑음, 태평양 넘어 미국도 쾌청!’
2010년 프로야구 해외파는 어느 해 이상 다채롭다. 미국에서는 추신수와 박찬호의 활약 그리고 김병현의 복귀가 기대된다. 일본은 이승엽, 임창용, 이혜천에 김태균과 이범호가 가세해 한국 출신 스타들로 북적거릴 정도다.
먼저 클리블랜드 추신수는 리그 정상급 타자로 입지를 굳힐 수 있는 한 해가 기대된다. 지난해 타율 0.300, 20홈런, 21도루, 86타점, 출루율 0.396을 기록한 추신수는 메이저리그 전체에서 가장 촉망받는 차세대 스타로 떠올랐다.
소속팀 클리블랜드는 올해도 지난해처럼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꼴찌 후보 중 하나. 그러나 추신수는 팀 재건의 중심이다. 그래디 사이즈모어, 자니 페랄타, 트래비스 해프너가 부활을 다짐하고 있어 타선에서 추신수의 짐을 덜어줄 전망이다.
메이저리그 맏형 박찬호는 지난해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박찬호는 지난해 선발투수로는 7경기에서 1승1패, 방어율 7.29로 부진했지만 불펜으로 보직을 옮긴 뒤 38경기에서 2승2패, 방어율 2.52의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최근 몇 해 박찬호를 따라다닌 꼬리표는 ‘지난 10년 최악의 FA 중 한명’이었지만 지난해 불펜투수로 월드시리즈 무대에서도 호투해 재평가를 받기에 이르렀다. 필라델피아와 결별한 뒤 아직 새 둥지를 정하지 못했지만 운신의 폭이 넓어진 만큼 올 시즌 또 한번 새로운 도전이 기대된다.
추신수, 박찬호와 함께 ‘핵잠수함’ 김병현도 은둔에서 벗어나 메이저리그 복귀를 서두르고 있다. 김병현은 일단 초청선수로 스프링캠프에 참가해 메이저리그 문을 두드릴 계획이다.
일본프로야구는 지바롯데 김태균과 소프트뱅크 이범호의 성공 여부가 큰 관심거리다. 이세 다카오 전 SK 코치는 일본 야구전문주간지 슈칸 베이스볼에서 김태균의 첫 해 성적을 타율 0.270 안팎, 20∼25홈런, 70∼80타점으로 예상했다. 이범호는 약점이 적은 타자라는데 후한 점수를 줬다.
한국 출신 스타들이 일본 진출 첫 해 대부분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김태균의 낙천적인 성격, 이범호의 성실한 자세는 큰 경쟁력으로 꼽힌다.
야쿠르트 수호신 임창용과 요미우리 이승엽은 올해 모두 소속팀과 계약이 끝난다. 지난해 5승4패28세이브, 방어율 2.05를 기록한 임창용은 올해 220%% 수직상승한 160만 달러에 연봉계약을 했다. 2년 연속 일본프로야구 정상급 마무리로 활약한 임창용은 올 시즌도 활약을 이어가 내년 시즌 연봉 폭등을 기대케 한다.
지난해 최악의 한 해를 보낸 이승엽은 최근 수년간 자신을 끝없이 괴롭힌 잔 부상을 떨치고 절치부심해 ‘국민타자’의 자존심 회복을 벼르고 있다.
이경호 기자 rus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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