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녀’ 전도연·이정재, 파격 예고하는 장면 첫 공개

입력 2010-01-20 11:26:24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영화 ‘하녀’ 스틸 공개.

톱스타 전도연과 이정재가 주연하는 영화 ‘하녀’의 스틸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하녀’는 고 김기영 감독의 동명 작품을 리메이크하는 영화로 전도연과 이정재, 서우 등이 주연한다.

상류층 가정의 하녀로 들어간 여자와 주인 남자의 육체적 관계가 이후 치명적인 이야기.

스틸 속에서 전도연과 이정재는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향후 펼쳐질 위험한 관계를 예고하고 있는 듯하다.

특히 두 배우는 영화 속에서 농도 짙은 러브신을 펼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바람난 가족’의 임상수 감독이 연출한 ‘하녀’는 3일 크랭크인한 뒤 올해 상반기 개봉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