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가수 맞아?” '2AM’ 엽기 사진 화제

입력 2010-01-25 14:01:5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 출처= MBC FM4U ‘김범수와 꿈꾸는 라디오’

 사진 출처= MBC FM4U ‘김범수와 꿈꾸는 라디오’

최근 신곡 ‘죽어도 못보내’로 컴백한 ‘2AM’의 엽기 사진이 화제다.

2AM은 지난 23일 MBC FM4U ‘김범수와 꿈꾸는 라디오(이하 범꾸라)’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과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는 등 팬들을 즐겁게 했다.

이날 방송직후 ‘범꾸라’ 사진 게시판에는 ‘2AM 컴백스페셜’이란 제목으로 다량의 사진이 올라왔다. 특히 슬옹과 진운은 손으로 자신의 얼굴을 망가트리는 엽기적인 포즈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어내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방송도 재미있었는데 사진도 재미있네요”, “신곡이 나와서 좀 얌전해지나 했더니 아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2AM’은 지난 22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미니앨범 타이틀곡 ‘죽어도 못보내'’를 통해 컴백무대를 가졌다. ‘죽어도 못보내’는 음원 공개 직후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며 가요계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김영욱 동아닷컴 기자 hi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