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신종플루 확진 판정

입력 2010-01-26 1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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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세윤.

개그맨 유세윤이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유세윤은 26일 확진 판정으로 방송 활동을 일시 중단한다.

유세윤 소속사 관계자는 “과로로 인한 피로 누적으로 자택에서 심한 고열과 탈진증세를 호소해 24일 오전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았다”며 “25일에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유세윤은 완치될 때까지 출연하고 있는 MBC ‘황금어장’과 ‘일요일 일요일 밤에’, KBS 2TV ‘개그스타’ 등에서 빠진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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